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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3 영화 줄거리 감상평 후기

by 블루베리크림치즈쿠키 2023.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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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3: 도쿄 드립트"는 2006년에 개봉한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저스틴 린 감독과 르크 연, 루카스 블랙, 네일 세소와 그리고 선갈 머키분이 주연으로 출연했습니다. 이번 작품은 미국의 스트리트 레이서 문화를 일본의 도쿄로 이송하며 새로운 환경과 도전을 다룹니다.

 

1.줄거리

"분노의 질주 3"는 이번에는 이전 시리즈와는 다른 환경에서 시작됩니다. 주인공인 샨 오키넌 (루크 에반스 분)은 미국의 불법 자동차 레이스 장면에서 유명한 스트리트 레이서로 활동하며, 레이싱 업계에서 명성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레이스 중 하나에서 사고를 낸 후, 그의 레이싱 경력은 끝나게 되고, 이로 인해 미국으로부터 법정히 처벌을 받을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그러나, 한 명의 미국 국민으로서, 샨은 대피하며 미국을 떠나 일본 도쿄로 피신합니다. 도쿄에서 샨은 길에서 무작위로 찾아온 레이스 장면을 목격하고, 그렇게 장면에 혼자 나섭니다. 하지만 도쿄의 스트리트 레이싱은 미국과는 다른 레이싱 문화와 규칙을 갖고 있습니다. 도쿄의 레이싱 장면에 적응하려고 노력하는 도중, 샨은 한 미국인 레이서, 드리프터 후지타 쿄조 (루카스 블랙 분)와 그의 동생 코라린 (네일 세소와 분)와 만나게 됩니다. 후지타는 샨에게 도쿄의 드리프트 레이싱 문화를 가르쳐주며, 샨은 이것을 배우고 경쟁자들과 맞서 싸웁니다. 그러나 샨은 레이싱 뿐만 아니라 도쿄의 복잡한 도로 법규와 경쟁자인 드란치 (선갈 머키분)와의 복잡한 관계로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이렇게 도쿄의 스트리트 레이싱 문화와 도로 경주에서 샨은 새로운 도전과 위험에 맞서고, 자신의 레이싱 경력과 존경을 회복하기 위한 여정에 나서는데, 이로써 도쿄의 도로에서 질주와 액션으로 가득 찬 스릴 넘치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이 작품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새로운 위치와 레이싱 스타일을 소개하며, 샨 오키넌의 이야기와 그의 도쿄의 여정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미국과 일본의 레이싱 문화와 환경 간의 대조를 다루며, 스릴 넘치는 액션과 열정적인 레이싱을 포함합니다.

2.등장인물

  • 샨 오키넌 (Sean Boswell, 루크 에반스 분): 이 작품의 주인공으로, 미국의 레이서였지만 법적 문제로 도쿄로 피신하게 된 스트리트 레이서입니다. 도쿄에서 새로운 레이싱 문화를 경험하며 성장합니다.
  • 후지타 쿄조 (Takashi, 루카스 블랙 분): 도쿄의 드리프트 레이서로, "드리프트 킹"이라고 불립니다. 샨에게 도쿄의 레이싱 문화와 드리프트 기술을 가르쳐주는 역할을 합니다.
  • 코라린 (Neela, 네일 세소와 분): 후지타 쿄조의 동생으로, 샨과 관계를 가지게 되는 여성 캐릭터입니다.
  • 드란치 (DK, 선갈 머키분): 도쿄의 레이싱 커뮤니티의 지배자로, 샨과의 레이싱 대결과 복잡한 관계를 형성하는 주요 악당입니다.
  • 하너 선반 (Han Seoul-Oh, 선갈 머키 분): 도쿄의 레이싱 커뮤니티에서 샨의 친구로 나타나며, 중요한 조력자 역할을 합니다.
  • 키포인터 (Twinkie, 췌스 카드시프 분): 샨이 도쿄에서 만나는 친구로, 레이싱 및 자동차 문화에 대한 이해를 공유합니다.
  • 펄리 (Boswell, 데이비드 베렌게분): 샨의 미국에서의 가족으로, 그의 레이싱 활동과 법적 문제와 관련된 역할을 합니다.
  • 몬쉐 (Morimoto, 고레이스 수지 분): 샨의 도쿄에서의 학교 친구로, 일본어와 도쿄의 문화에 대한 도움을 제공합니다.

3.후기

  • 로저 이버트 (Roger Ebert): 로저 이버트는 이 작품을 "잔잔한 감동과 화려한 레이싱 시퀀스로 가득한 작품"으로 평가했습니다. 그는 특히 도쿄의 드리프트 레이싱 문화를 다루는 새로운 시각을 칭찬하며, 액션과 스릴을 강조했습니다.
  • 피터 트래버스 (Peter Travers): 롤링 스톤 매거진의 평론가인 피터 트래버스는 영화를 "빠른 속도와 독특한 레이싱 스타일로 무장한 열정적인 작품"으로 평가했습니다. 그는 루크 에반스의 연기와 레이싱 장면을 감탄했습니다.
  • 제임스 버너 (James Berardinelli): 영화 평론가 제임스 버너는 "분노의 질주 3"을 "레이싱 팬들에게 특히 만족스러운 작품"으로 평가했습니다. 그는 도쿄의 화려한 시각 효과와 신선한 스릴을 강조했습니다.
  • 이그나티 우스츠리 (Ignatiy Vishnevetsky): The A.V. Club의 평론가인 이그나티 우스츠리는 영화를 "역동적이고 재미있는 스릴러"로 평가했습니다. 그는 레이싱 장면의 흥미로움과 도쿄의 다양한 지역을 통해 전달되는 분위기를 강조했습니다.

4.마무리

분노의 질주 3: 도쿄 드립트"는 시리즈의 새로운 장소와 레이싱 스타일을 소개하며, 스릴 넘치는 레이싱 액션으로 가득 찬 작품으로 평가되었습니다. 도쿄의 도로와 레이싱 문화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열정과 도전, 우정을 다루며, 액션 시퀀스와 드리프트 레이싱을 통해 스릴을 선사했습니다. 계속해서 이 시리즈의 다음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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